* 매월 둘째주일 L국을 위한 청년부 내 기도모임에서 나눈 제목들 입니다.
(코로나19 로 인해 zoom 으로 진행)
[손모을 제목]
1. 보내신 이 땅에서 안전하게, 그리고 평안하게 사역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더욱더 말씀을 의지하며 본이 되는 가정이 되어 주변의 현지인들에게 영향력을 나타내는 가정이 될 수 있기를 ㄱㄷ 해 주세요.
2. 이곳에 새해(삐마이)를 기점으로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들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 그로인해 정부는 락다운을 걸었고 지역마다 마을마다 폐쇄하여 이동을 금지하였습니다. 50여명 이었던 확진자가 불과 몇주 사이에 120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하여 외부로 외출시에는 허가증을 발급받아 이동하게 하며 중간 중간 검문과 온도체크를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속히 완화되어 정상적으로 일상이 회복되어 현지인들에게도 저희의 사역도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ㄱㄷ 해 주세요.
3. 건축 중에 있는 교육관(센터)가 이제 70%정도 완성된 상황입니다.
- 내부와 외부 전기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락다운으로 인해 2주간 다시 공사가 멈추었습니다. 속히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4. 부족한 재정이 조금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 교육관(센터)이 완공 될 때까지 재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또한, 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시간이 될 수 있도록
5. 조나눔 ㅅㄱ사의 대학 강의 또한 멈추었습니다. 학교가 휴교를 하였기에 온라인으로 강의를 대체하였습니다.
- 그러나 학생들의 다수가 컴퓨터가 없어 수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녹음한 영상을 보내어 수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더 질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형편과 상황 속에서 가르칠 방향과 방법을
연구하여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6. 함께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고향에서 돌아온 동역자들의 앞길을 위해 ㄱㄷ해 주세요.
- 집을 다녀온 뒤로 센터의 비전을 잊어버리고 가정의 형편에 마음 아파하는 동역자들이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힘내어 집중 할 수 있도록,
물론 지금의 상황은 안타깝고 마음 아프지만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면 더이상 그들에게 미래가 없기에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이들을
양육하여 다음세대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며 지금의 상황을 견디며 이겨낼 수 있도록
7. 그동안 진행되었던 방과후 수업도 코로나로 인해 멈추었습니다.
- 가르치던 학교에서 어린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아 어린이 확진자까지 생겨난 상황입니다.
이 시기동안 어린 학생들이 안전 할 수 있도록, 또한 학교가 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이번 코로나를 계기를 삼아 아이들에게 질좋은 교육을 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8. L국을 위해 함께 ㄱㄷ 하며 물심양면으로 함께 하는 동역자들과 후원자들, 그리고 ㄱㅎ들 가운데 평안함이 가득하며
ㅅㄹ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9. 지난번과 같이 특별히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ㄱㄷ 해주세요.
*하섬김 - 이석증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석증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눈에 황반변성이 있다고 하는데
요즘들어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 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 심해지지 않고 나아질 수 있도록
*조나눔 - 몸 외부로 염증이 자주 나타납니다. 병원을 가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더 큰 병이 생기지 않고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도윤,윤준 - 아이들이 2차성징과 사춘기가 함께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부모와 잘 소통하며 지나갈 수 있도록
10. 아이들의 학교 또한 멈추어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도윤이와 윤준이가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여 필요한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또한, 부족한 교육을 채워줄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생겨날 수 있도록
(도윤이는 과학을 많이 어려워 합니다. 윤준이는 악기[기타, 일렉기타]를 유투브를 통해 혼자 독학을 하고 있는데 더 많이 배우고 싶어하는데 좋은
선생님이 생겨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