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며 허무함을 이야기하던 전도자가 본격적으로 조언을 건네기 시작합니다. 슬픔을 함께 하고, 탐욕을 멀리하고, 악인들과 함께하지 말고, 의인의 행동을 본받으라 조언합니다. 또한 지혜를 따르고 돈이나 권력, 쾌락 등을 따르지 말라고 권합니다. 악인이 잘나가는 듯 보여도 그들에게는 항상 심판이 따르며, 사람의 장래 일은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전도자의 가르침입니다. 또한 전도자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누구나 살다가 마지막에는 죽은 자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모든 날을 기쁘게 누리라고 강조합니다. 이렇든 전도자는 무작정 허무주의만 이야기 하지 않고 ,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의 자세에 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