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 안에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코로나로 많이 힘드셨지요? 그러나 주님은 변함없이 신실하게 일하셨음을 믿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고도모식당을 하면서, 원래는 작년 4월 개시였는데, 코로나로 연기되어 올해 11월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보니 다 하나님의 계획과 준비가 있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 우리의 계획과 다른 하나님의 지혜로운 경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역시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주님이 사용하시는 도구라는 것을 믿습니다.

올 한 해도 많은 기도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일향 행진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일본에서

이충규 이언미 (승민 승연) 선교사 드림

올 한 해도 많은 기도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일향 행진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