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을 성경은 요한이서와 요한삼서이며, 매우 짧아서 핵심 장을 따로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요한이서에는 수신자를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로 설정한 것으로 볼 때, 어떤 가족 혹은 교회의 구성원 전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자는 짧은 글을 통하여 '미혹하는 자'를 경계합니다. 요한삼서는 '가이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요한은 가이오에게 따뜻한 축복의 말을 건네며, 그가 나그네 된 자들에게 베풀었던 사랑을 칭찬합니다. 여전히 요한은 가이오가 악한 것을 본받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며, 형제들을 여전히 사랑으로 돌보기를 권면합니다. 요한은 우리에게도 미혹하는 자들을 멀리하며 형제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의 말을 건네며, 그가 나그네 된 자들에게 베풀었던 사랑을 칭찬합니다. 여전히 요한은 가이오가 악한 것을 본받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며, 형제들을 여전히 사랑으로 돌보기를 권면합니다. 요한은 우리에게도 미혹하는 자들을 멀리하며 형제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라고 권면합니다. 요한의 따뜻한 요청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