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삶이라고 항상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백성 역시 세상에서 고난당할 수 있지만, 또한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므로 성도의 괴로움을 두고 보지 않으시며, 악인에게는 반드시 심판이 뒤따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이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부르짖는 시를 "탄원시"라고 합니다. 시편 7편부터 12편까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드리기 원하십니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나 탄원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받으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