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 역시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그 역시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죽으셨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부활하셨다고 말합니다. 또한 우리가 그분을 믿음으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릴 것을 권면합니다. 바울은 아담과 그리스도를 비교하면서 구원에 관헤 설명합니다.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한 사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제 우리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가르칩니다. 이제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