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두 편의 편지 중 첫번째 편지입니다. 바울은 편지의 시작에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정성을 다하여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역했는지 서술하면서 환나을 참고 견디는 성도들을 다시금 격려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환나을 더욱 잘 견디고 거룩함을 잃지 않으며 부활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특히 바울은 편지의 마지막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날은 도둑같이 임할 것이니 깨어 정신ㅇ르 차리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이 격려를 마무리 하면서 바울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권면을 포함한 당부의 인사를 건네며 편지를 마무리합니다.